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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관심만 두고 큰 유용성을 찾을 수 없어서 가입하지 않았던 트위터 서비스에 가입했다.
결정적 동기는 드림위즈 이찬진 사장의 한마디.
생각하고 오랜시간 고민하며 써야하는 블로그보다 짤막히 쓰는 트위터가 편하다.
정확한 인용은 아니지만 내가 받은 인상은 그랬다.
1. 트위터에 가입(http://twitter.com)
2. MSN 주소록에 트위터 등록한 사람 있는지 검색. 역시 내 주위엔 이런 것들과 무관하게 사는 오프라인형 인간 뿐!
3. 트위터 개시를 알리는 짧은 포스팅!
4. 이찬진 사장의 트위터 following시작
5. 터치용 트위터 클라이언트 설치
TwitterFon
6. 간만의 외근길에(명동) 터치를 이용한 한줄 포스팅
역시 대한민국은 오픈된 무선인터넷 강국!

결론: 꽤 재미있다.

재미있는 포스팅 많이 올리는 블로거 열심히 찾아 보아야 겠다!

http://twitter.com/welkin71

신문 기사중에는 기업체에서 홍보성으로 노출하는 광고형 기사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
이런 기사는 기업체 또는 제품 홍보라는 색깔을 최대한 없애기 위해 경쟁사나 경쟁 제품들에 대한 내용도 같이 싣는다.

이런 것과 다른 측면에서, 일반 기사인데 기사 내용에 들어있는 사진이 PPL광고로 의심될만한 기사가 발견되었다.
단순히 신문사 실수 인지 아니면 정말 광고인지 정확한 구분이 가질 안는다.


만일 본 기사가 광고를 목적으로 한 것이라면 2가지 회사의 광고를 함께 하고 있는, 아주 획기적 방식의 광고가 아닐까 한다.

참고 URL: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67&newsid=20090303110114034&p=seoul

* 담당자 실수였던 것 같다.
   위 링크로 다시 들어가 보니 사진이 제대로 된 것으로 교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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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의 아이폰 전용 사이트
URL은 http://iphone.soribada.com

북마크에 등록만 해두고 별로 접속하지는 않던 사이트 였다.
약속시간을 기다리다 마땅히 할 것이 없어 심심 풀이로 접속해서 이용해 보았다.

의외로 유용한걸!! 이게 첫 감상이었다.
유튜브에 다소 가지고 있는 불만은 느리다는 것이었다. 뮤직비디오 하나 보는데 한참을 기다려야 하고, 그나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데 터치는 자꾸 대기모드로 들어 가려고 해서 수시로 화면을 한번씩 터치해 줘야하고, 그래서 여간 심심하지 않고서는 이용하지 않는다.
소리바다는 속도 면에서 확실한 강점이 있다. 터치하면 조금 있다 바로 시작해서 어지간해선 멈춤 현상도 없다. 그리고 한국인 입맛에 맛는 서비스들이 잘 구비되어 있는것 같다. 어학공부용 콘텐츠도 구비되어있고.

나름 추천할만한 사이트라고 생각한다.

ps. iBlogger가 이미지를 하나만 지원해서 대표 이미지만 등재하는게 좀 아쉽다.
그나마도 이미지 크기가 지정되어 있는지 조금 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