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작업시 프로젝터나 TV 화면을 통해, 파워포인트를 발표모드에 놓고 여러명이 리뷰하면서 바로 수정하는 것이 필요한 경우에 유용한 방법임.


1. 메뉴의 [슬라이드 쇼]의 [슬라이드 쇼 설정] 클릭


2. 우측 하단 복수모니터의 슬라이드쇼 모니터를 "모니터2"(또는 연결된 프로젝터나 TV)로 선택 후 확인


3. 슬라이드 쇼를 시작을 클릭하여 프리젠테이션 모드 실행 후 발표자 보기 화면 위에서 마우스 우측클릭 후 "발표자 보기 숨기기(R)"을 선택


4. 기본 모니터 화면이 편집모드로 돌아옴. 이후 프리젠테이션 중 문서 내용 자유롭게 수정.

맥북 에어에 윈도우즈 7을 설치하고 가장 답답함을 느끼는 것이, 트랙패드의 작동 방법을 맥처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설정>제어판에 들어가서 트랙패드의 작동방법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제어판에 들어가서 당황하는 것이, 마우스 설정만 있고 트랙패드 설정은 없다는 점.
한동안 답답함을 느끼다 우연히 해결 방법을 찾음.
윈도우즈 제어판의 부트캠프제어판을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트랙패드 탭을 선택한 후, 탭하여 클릭하기와 "두개의 손가락"에 있는 보조탭을 선택하면 맥에서와 동일한 트랙패드 조작이 가능하다.
4G USB에 윈도우즈7을 넣어서, OS설치용 USB를 만들어 사용하면 OS설치 속도가 빠르다.
몇일 전, 신형 맥북 에어 11인치 모델을 구입했고, 당연히 가지고 있는 USB를 이용해 부트캠프를 통해 윈도우즈7을 설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는 오산이였고, 부트캠프에서는 USB를 통한 OS 설치를 지원하지 않았다.
궁여 지책으로 USB에 CD영역을 만들려고 하려다보니 윈도우즈7의 ISO파일이 필요했다.
하지만, 설치CD는 아주 먼 곳에 있는 관계로, USB에서 ISO추출 방법을 찾아 보았다.

인터넷에서 찾아낸 정보를 한글로 번역하면 이렇다.
출처: http://www.hak5.org/forums/index.php?showtopic=15567

1. 인터넷서 ImgBurn 이란 프로그램을 받아서 설치한다.
2. 부팅가능한 USB를 컴퓨터에 꽂는다.
3. ImgBurn 을 실행한다.
4. "Create image file from files/folders"를 클릭
5. "Sources"에서 USB 미디어를 지정
6. "Destination"에 ISO를 저장할 위치를 지정(원하는 파일 이름을 입력)
7. "Advanced"탭을 선택한 후 "Bootable Disk"을 선택
8. "Make Bootable Image"를 선택(선택 박스 체크), "Boot image"박스에서 USB의 "boot"폴더에 있는 "etfsboot.com"을 선택
9. "Developer ID" 필드에 "Microsoft Corporation"을 입력, 그리고 "Load Segment" 필드에 "07C0"을 입력
10. "Sectors To Load" 필드에 "8"을 입력(etfsboot.com 파일용량이 2K이면 '4', 4K이면 '8'. 윈도우즈7은 4K임으로 '8'을 입력)
11. "Build" 버튼 클릭.
* 설명은 여기까지이지만, 실제 빌드 중에 두 세차례 에러메시지가 나온다. 언어 설정때문인데, 에러메시지에 따르면 부팅용은 인코딩을 어떤 방식으로 하니까 수정하겠냐?라고 묻는데, 모두 "yes"를 클릭해서 진행하면 정상적으로 ISO파일이 추출된다.

참고로, 맥에 윈도우즈 설치시 USB에 CD영역 만드는데는 상당한 연구가 필요함. 섣불리 시도 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결국 포기하고, ISO를 DVD에 넣어, 외장 DVD를 이용해서 윈도우즈를 설치했습니다.